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야외전시장
백당나무열매
겨울옷을 입은 나무들
좁은잎피라칸타
어쩌면 이렇게 나뭇잎 하나
안남기고 다 벗을 수가
있을까...
오늘 예배가 끝나고
한밭수목원을 향했다.
우리교회에 목사님이 내년2월에
은퇴하실 예정이라서
새로운 목사님이 추대되었다.
새목사님의 첫 설교가 있는 날이었다.
인상이 좋고 설교말씀도 은혜로왔다.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서 감사하다.
며칠사이에 수목원은 완전
겨울모습이 되어 있었다.
2주일전만 해도 단풍이 남아
있었는데...
이제 황량한 모습
빨간 열매들만이 눈길을 끌었다.
빨간열매들이 다 그게 그거인거 같은데
이름이 다 달랐다.
아,이젠 정말 겨울이구나...
하지만 날씨는 가을날처럼 포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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