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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계룡산갑사

 

 

 

 

날은 덥고

하루 종일 집에

있기도 지겨워서

드라이브라도 해보자며

나와서 갑사를 향했다.

녹음이 우거진 갑사입구에 들어서니

큰 숲에 안기는 듯했다.

오래 된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이 되어 주었고

온갖 새소리에

귀가 즐거웠다.

벌써 매미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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