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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엄마를 찾아서

 

 

 

 

 

 

 

 

 

동생이 사준 구두와 가방을 메고서

흐뭇해 하시는 엄마.

요즘 쑥 뜯으러 다니시느라고

얼굴이 까매지셨다.

아직도 당신은 없고 자식만 챙기면서

사시는 엄마.늘 감사하고 마음이 짠하다.

엄마를 바로 옆에서 늘 챙겨주는 동생도 고맙고.

아산 신정호에서 데이트했다.

초기집 사진은

신정호 찾아가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지나가게 된 외암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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