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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사과꽃(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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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5월

예산오가 사과 과수원에

사과꽃이 피던 날

아직 돌이 안된 딸과 함께........

 

5월엔 하얗게 핀  사과꽃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향기도 좋구요......

 

그때 내나이 20대

내게도 20대 시절이 있었다니

그동안 세월이 귀한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 죄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Today

요즘은 오늘 하루 하루가

너무 소중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Today"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노랜데

같이 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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