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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국내)

외암리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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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느닷없이 코로나를 앓느라
10.28일 내 생일을 그냥 건너뛰고  말았었다.
딸이  생일식사도 못하고 지나간 게 서운하다고
11.11일 식사를  하자고 해서
딸과 친정어머니가 사는 아산에서 모였었다.
식사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외암마을



저잣거리?
외암리 마을을 오래전에 와본 적이
있긴 한데 저잣거리는 처음 본다
날이 너무 쌀쌀해서 손과 볼이
시렸다.






너무 추워서 실내전시실로
들어왔다




천에 피어난 꽃들이 화사하고
아름다웠다




저잣거리는
식당들이 대부분이어서 파전냄새가
요란했다


이 누각 너머로 하얀 억새꽃이
보이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발길이
저절로 그곳을 향하고 있었다
















너무 추워서 외암리마을까지는
못 가고 주차장 쪽에서  마을전경만 찍어왔다
외암리 뒷산의 산세가 특이했다.


냇가에 갈대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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