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말라데(je suis malade)

https://youtu.be/NAHyhSnEOSY

무대에 서 있는 순서대로 

고우림,강형호,조민규,배두훈

어떻게 이런 조합을 만들었는지

정말 환상의 조합이다.

Jtbc의 팬텀싱어에서 4년전 만들어졌다는데

난 왜 이제야 알게 됐는지...

베이스-고우림,테너-조민규는 

서울대 성악과 출신 

화학연구원출신테너소프라노?-강형호 

강형호는 락스타일 팝,가요

장르를 가리지 않는 가수이며 

파리넬리같은 고음을 내는 팔색조가수다.

그가 부르는 팬텀오브 오페라,울게하소서를 

들으면 소름이 끼칠정도로 

감탄하게 된다.

 

배두훈은 한예종휴학중인 뮤지컬 가수

그의 음색은 애절함에 최적화 

되어 있는거 같다.

모두 한사람 한사람이 

최고 실력자다.

무반주 즉석 노래도 훌륭하다

모든 쟝르의 노래를 섭렵하는 

세계적인 클라스의 크로스오버그룹이다.

이탈리아에 일디보라는 세계적인 4중창단이 

있다는데 내가 보기에는 포레스텔라가 

그들보다 훨씬 나은것 같다.

머지않아 bts만큼 세계적인 그룹으로 

알려질거 같다.

이그룹을 탄생시킨 jtbc에 감사하고 

싶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