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섬은 공산성 앞 금강변에 생긴 섬이다.
백제문화제기간 동안 이곳에서 주요행사가
열렸었는데 오늘 가보니 각종 설치물들을 철거해내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10.3일 끝난 백제문화제 때 금강에 띄웠던
설치물들을 철거하고 있었다.
미르섬에 해바라기,코스모스,메밀꽃,백일홍
핑크뮬리등 각종 꽃들이 심겨져 있는데 그늘이
없어서 맑은 날에는 다니기가 힘들다.
오늘은 다행히 구름이 많은 흐린 날이라서
가보았다.
여기서 보이는 공산성의 영은사,공북루,공산정
등의 모습을 보는 것도 좋다.
대충 한바퀴 아침운동 삼아 걸었다.
백제문화제 기사:화려한 야경을 볼수 있음
https://news.v.daum.net/v/2021092817170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