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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

이안요양원

 

지난해 등록했던 배달강사........

올해 첫 수업을 나가게 되었다.

노인대학에서 미술치료를 했었지만

요양원의 어르신들은 노인대학에 나오시는 분들과는 여러가지로 달랐다.

연세도 거의 8,90대

신체나 정신도 거의 자유롭지 못하신분들이 많았지만

호응은 좋았다.

 

선생님 예쁘게, 아니 여자답게 생겼다고 칭찬아닌 칭찬도 듣고

박수도 받았다.

손동작이 마음대로 안되지만 그래도 끝까지

그리시는 모습 감동받았다.

태어나서 처음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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