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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국내)

변산반도 일몰

 

 

 

고창 갔던 날 부지런히 일몰에 맞추어서

변산반도로 달려갔다.

일몰에 맞추지 못할까봐 조바심내며

달렸는데

채석강에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바다로 지는 해가 아니라

육지로 지는 해였다.

그래도

요근래에 이렇게 청명하고

깨끗하게 해가 지는 풍경을 본적이 없다.

 

 

 

 

 

 

성능이 안좋은 카메라이다 보니

역시나 화면이........

그래도 해바라기,메밀꽃,코스모스에다가

일몰까지 감상하고

변산반도 별미 백합죽까지 맛나게 먹고

왔으니 행복한 가을날에 추억하나

장만한 수지 맞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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