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여행 마지막 이야기-카스텔 누오보
산타루치아를 거닐다가 우리는 나폴리 중심가를 거쳐 카스텔 누오보를 가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 잠시 몸을 피하고 나폴리의 중심가에 다다랐다.
움베르토 1세 갈레리아
산 카를로 극장 건너편에 있는 곳으로 나폴리의 중심가이다. 1890년에 세워졌으며, 내부에는 아케이드가 펼쳐저 있다. 마치 밀라노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곳이다.
카스텔 누오보
하늘을 보라! 갑자기 비가 솓아졌던 날씨가 어느새 해가 난다. 나폴리의 날씨는 이토록 변화가 심하다. 한 겨울에도 그러하니 여름에는 어떨지?
나폴리의 상징과 같은 성으로 누오보라는 뜻은 새롭다라고 한다. 개선문의 생동감 넘치는 부조장식이 눈길을 끈다.
1박 2일의 나폴리 여행은 여유로왔다. 정확히 말하면 1.5일의 여행 시간이 있었는데 하루는 폼페이에서 그리고 그 다음날은 나폴리의 시내와 산타마루치아의 성 들을 가 볼 수 있었다. 인상적인 박물관은 없어 1박 2일로 충분한 시간이었다. 특히 인상이 남는다면 누가 뭐라해도 맛나는 해물 스파케티!
나폴리의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해산물 요리이니 참고하시라!!!
나폴리를 거쳐 우리는 베네치아로 향합니다.
출처 : 스위스 바젤에서 꿈을 꾸며!
글쓴이 : 바젤리안 원글보기
메모 : 이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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