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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이 피었어요

 

 

그 춥고 모진 겨울동안

꽃망울을 고이고이 간직해오더니

드디어 이렇게 활짝

꽃을 피우네요.....

 

 

아들녀석 졸업식에

늦게 도착했더니 지하철역에서부터

꽃장사들이 꽃을 들이밉니다.

한다발에 오천원.....

좀 일찍 왔었다면 만원이었을텐데

반으로 팍 할인되었네요...

지금은 실업자지만 앞으로 크게될 우리 아들의

졸업을 축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