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가
텔레비젼 채널을 돌리다가 만난 가수 입니다.
EBS공감 이라는 프로에서...
아코디언이나 첼로 맞추어 부르는 그녀의 ㅡ째즈풍의 노래는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웅산이라는 이름 처음 알게 되었지요.흑인올훼의 주제가를 부를 땐 소름리 돋을 정도로
매료되었습니다.
같이 하는 뮤지션들도 넘 멋있었고....
약간 퇴폐적인 분위기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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