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산

무주 적상산.처음 가본 산인데 참 개성이 특이 한 산이었다.   해발 1100미터까지 자동차 길이 있었다 올라가면서 귀가 여러번 막혔다 뚫렸다 했다.  거의 모든 산이 발아래 있다.   물감으로 색칠한듯 가지 각색으로 물들어 있다.   이건 또 무슨 일인지..... 그 높은 산 꼭대기에 호수가 있다. 댐을 위해 만든 호수였다.    안국사극락전 하늘과 맞닿아 있는듯...... 역시 모든 산이 발아래 있다. 해발 1600미터가 넘는 덕유산만 빼고........   산정에 있는 이인공호수와   산 아래 있는 저호수를 이용해서 발전을 한다고 한다.   산꼭대기에서 본  무주호...       산 산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았던 바로 그호수 무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