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베트남 나트랑오후일정

sugee 2024. 10. 22. 21:33


10.15일
오전 11.30분 즐거운 점심식사



줄 서서 먹는 맛집이라서
일찍 가야 한다고 해서
11시 30분에 갔다
사진에 있는 것 말고도
뭔가 나중엔 새우를 싸서
준 것 같은데 사진에는 없다.
푸짐하게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한글로도 안내문이 있다

우리가 먹은 게 반세오
넴느엉, 분짜였나 보다
내가 베트남 요리는 쌀국수
말고는 아는 게 없다.ㅎㅎ


식사 후 카페로 이동해서
코코넛커피를 마셨다.
아이스코코넛커피였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다.
가이드가 내는 거란다.
이거 마시고 옵션을 선택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가이드는
되도록이면 자기가 제시하는걸
다 같이 따라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일행 29명이
다 따라 줄리가 없다
크게 반발하는 팀이 있어서
조율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나중에 보니 몇 팀은 가이드와
개인딜을 해서 살짝살짝
빠지는 사람이 있었다.
커피 마시고
포나가르사원으로 갔다.

포나가르(뽀나가) 사원

참파왕국의 힌두교사원이라고 한다
붉은 벽돌로 된 사원이다

9세기에 세워진 참파 왕국의 힌두교 사원이다. 현존하는 참파 유적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많이 훼손되어 4개의 탑만이 남아 있다. ‘뽀나가’는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을 말한다. 하지만 지금은 불교 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불교 신자들이 이곳에 찾아와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출처:엔조이베트남)

사원입구


입구 안쪽











내부를 들어가려다
향연기 때문에 기침이
나와서 못 들어갔다






포나가르사원에서 본 나트랑바다


벽돌이 부실해서
부서지고 있다고 한다




포나가르사원에서 롱선사로
이동

나트랑 시가지와 가톨릭성당

롱선사

롱선사

롱선사는 불교사원이다.
베트남 최대의 사원이라고 한다

롱선사 대웅전
대웅전




저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은
불상은 152 계단을 올라가야
한대서 올라가서 보는 건 포기했다
오후 되니 기온도 높아서
피곤이 급 밀려왔다




멀리서 보이던 불상
24m 높이라고 한다
사진은 여행사 홈피에서
가져왔다

와불,좌불상을 향해 가는 길

와불

태국에서 선물했다는 와불이다



나트랑 관광은 여기서 끝나고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맛사지를 받고
저녁으로 무제한 삼겸살을
먹고 베트남여행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날은  아침 7시 40분에
달랏으로 출발한다니
전날 밤비행으로 못 잔 잠을
자두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