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손자랑 둘이서

sugee 2024. 9. 12. 11:08



세현이가 요즘 빠졌다는 블럭
세현이 혼자서 만들었다
몰입도와 성취감 느끼기에
최고인 것 같다

엄마는 병원입원
아빠는 출장으로 부재
엄마, 아빠 없이 나랑
둘이 1박2일 지내던 날
저 블럭을 하느라
엄마 아빠도 잊은 채
잠들었다




혼자서 자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다.


손자 하교길 픽업


썸머캠프 마지막날
썸머캠프하느라 방학인데도
쉬지도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수고했다고
홈플러스에 가서
게임 시켜줬다.



포켓몬게임


광복절날 키즈카페에서


광복절휴일인데 엄마,아빠가
없으니 하루를 어찌 지내나?
이럴 땐 키즈카페가 최고다.


광복절날 키즈카페에서



키즈카페


다들 먼곳으로 여행을 떠났는지
키즈카페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키즈카페


역시 먹거리가 최고다
세현이가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나도 조금 맛보았는데
맛있었다.


아파트에서 바이킹


아파트에 바이킹이 왔다
와 이런 이동식 바이킹도 있구나.


아파트에서 바이킹



무서워요
내려주세요!!!
외치던 세현이 ㅎㅎ
어느새 한달 전 일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