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둥이네와 함께

sugee 2024. 5. 5. 22:22



둥이들이 들고 온 카네이션



제민천변의 백제병사














저녁 잘 먹고 갑자기
외할머니집에서
더 놀다 가고 싶다며
우는 새론이
오후 늦게 와서
얼마 못 놀고 저녁만
먹고 가게 되니
서운했나 보다.
우리 집에 왔다가
돌아갈 때마다
더 놀다 가겠다고 우는
둥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