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랑(국내)
벚꽃엔딩 고복저수지
sugee
2020. 4. 8. 20:22
조치원 고복저수지
지지난주 토요일에 갔다가 벚꽃도 안피었는데
차는 어찌나 많은지 꽉 막혀서 오도가도 못하자
남편의 짜증이 폭발했던 곳이다.
오늘 혼자서 찾아갔다.
이젠 벚꽃이 지고 있었다.
꽃비 맞으며 드라이브
혼자여서 아쉬웠지만 마지막 인사하는
벚꽃을 만끽한 드라이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