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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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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백뜨기 https://youtu.be/RQQcgn_N1sY 사슬 86코 대략 59cm
은혜 https://youtu.be/mqvcqeseg8k
지독한 한국남자의 탄생 https://m.blog.naver.com/jesusbyun/222859979597 지독한 한국남자의 탄생 오래 전 나온 책 중에서 "남자의 탄생"이라는 책이 있었다. 전인권이라는 분이 쓰신 책인데(락 ... blog.naver.com
공주석장리 선사유적지 요즘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어리둥절이다. 여름이 갑자기 사라져버린 것같다 인사도 없이 가버린 것같아서 서운하기도 하다. 오랜만에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를 방문했다. 지난 봄 4월경 벚꽃 필때 와보고 안왔었나보다. https://sugeeo.tistory.com/m/13755316 공주 석장리 선사유적지 공주석장리 구석기유적지는 봄이면 내가 즐겨 찾아가는 곳이다. 연두빛 봄색과 반짝이는 강물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좋다 4.4일과 오늘 4.8일 두번에 걸쳐 찾아갔다. 4.4일에는 벚꽃이 피지 sugeeo.tistory.com 이런 사진은 처음 본다. 이곳에 마을이 있었구나. 1960년대에 초가집 연세대학교 사학과 손보기교수팀이 발굴했다고 들었는데 마을분들도 적극 참여했었군... 사실은 요기에 앉아서 ..
고성화진포 올들어서 동해안쪽으로는 처음 하는 여행이다 당일치기 여행이니 아침 6시반에 출발했다. 아침에 출발할 때는 비가 왔었는데 북쪽으로 오니 차츰 개었다 홍천에서 인제로 가는 길에 있는 휴게소에서 한 컷! 진부령고개길로 들어서는 길목에 갑자기 나타난 엄청난 폭포. 처음엔 자연폭포인줄 알고 감탄했는데 인공폭포였다. 중간에 아침식사도 하고 휴게소도 들리고 하다보니 12시50분에 화진포에 도착했다. 입장료가 3000원이었다. 경로우대는 무료. 진부령 가까이 오니 비가 오락가락한다. 일제강점기에 선교사가 세운 별장이었다.1948년부터 1950년까지 김일성별장으로 쓰였단다. 6.25전에는 이땅이 38선이북으로 북한 땅이었다. 내부는 모두 관람을 위한 전시물들이 있어서 내부구조는 어땠는지 알수없다. 화진포콘도는 군인휴양시..
저녁산책 선선한 저녁 장마가 다시 와서 전국을 돌아댕기며 물폭탄을 쏟아내더니 비그친 지금 선선한 바람이 분다. 오랜만에 저녁 산책에 나서본다 더위와 비로 인해 산책도 잊고 지내는 동안 꽃들은 열심히 자기들의 시간에 맞춰 꽃을 피우고 있었다. 멋진 정원석 사이에 피어 있으니 더 예뻐 보이는 맥문동이다 선선한 바람 덕분에 여유있게 길가에 피어난 꽃들에게 눈길을 주며 걸어보는 저녁산책 이 얼마만인지... 이번 폭우가 여름을 데려간것 같다 내일 아침기온이 20도라고 한다. 가을이 오고 있다는 신호탄이다. 새벽에 끌어댕겨 덮을 이불을 옆에 두고 자야겠다.
포레스텔라 보헤미언렙소디 https://youtu.be/SDH5s4rL6qw 1.마법의성 2.angel 3.그후로 오랫동안 4.함께라는 이유 5.sweet dreams 6.바람의 노래 7.그날이 오면 8.champions 9.그리운 얼굴 10.델라모레논시사 11.보헤미안랩소디 12.나 가거든 13.heal the world 14.나의 연인 15.히호델라루나(달의 아들) 16.내게로 17.holding out for a hero 18.마법의 성
3일연휴에 3일연휴 첫날 90세인 친정어머님이 코로나확진을 받으셨다고 하셔서 친정어머님한테 다녀왔다. 그런데 아산 가는 길에 여기저기서 차가 막힌다.고속도로는 물론이고 국도까지... 아마도 연휴 첫날이라서 다들 마지막 휴가를 떠나는 모양이다. 전복죽과 급하게 만든 반찬 몇가지 해서 현관에서 전달하고 왔다. 엄마는 증세가 가벼우니 당신이 마스크 쓰고 있을테니 밥 먹고 가라고 하신다. 안그래도 현관문을 여니 맛있는 밥냄새가 났다. 쌍둥이 손자들을 봐야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모르니 안된다고 그냥 나왔는데 마음이 좋진 않았다. 4차접종을 하셨기 때문에 그나마 가볍게 지나가시는걸까? 돌아오는 길도 어찌나 막히던지 평소보다 1시간 더 걸렸다. 돌아오는 길에 물폭탄을 만났다. 이놈의 비는 언제까지 올련지... 어제 오후에는 오..